방탄소년단 美 그래미 박물관서 ‘방탄소년과의 대화’

2018-08-27     김선영 기자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9월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그래미 박물관에서 현지팬들과 만난다.
 
이 소식은 지난 24일 방탄소년단이 ‘러브 유어셀프’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을 발매한 당일 공지됐으며 티켓은 이미 매진됐다.
 
‘방탄소년과의 대화’는 그래미 박물관 스콧 골드만 예술감독의 사회로 진행되며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과 투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래미는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본질을 알아볼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2008년 개관한 그래미 박물관은 음악과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고 유명 뮤지션과 연관된 다양한 음악 이벤트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