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5일 ‘호국보훈’ 의미를 되새기다
일산문화공원서 ‘제7회 호국보훈문화제’ 개최
2018-08-23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올해는 ▲군 탱크, 장갑차 등 군 장비 전시, ▲서바이벌 장비 체험관,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진 및 유품전시회, ▲독도사진전,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로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이어 특공무술, 태권도 시범, 군악연주회, 가수 인순이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이어진다.
특히 이날 군 기계화 장비 전시로 인해 일산동구 ‘일산벧엘교회’ 앞 일부 도로 구간이 통제될 예정으로 시 관계자는 “나라사랑과 평화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고양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양시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