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개혁’ 영·호남 한 목소리
2004-03-24
광주·전남지역은 ‘2004 광주·전남 총선 시민연대(상임대표 박경린)’가 참석, 이번 총선에서 지역주의를 조장하거나 이를 이용하는 정치인이 정치권에 발붙이지 못하게 감시활동 및 퇴출운동을 벌일 것을 결의했다. 한편 전국총선연대는 이 지역 시민단체들이 2차 낙천낙선대상자 명단에 지역주의 조장발언 정치인을 포함시키자는 주장에 대해 이를 잣대로 삼을 경우 거의 모든 정치인들이 대상이 되기 때문에 변별력이 없게 된다며 반대한 바 있다.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