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펀치, 무더위 지친 시민들에 ‘버스킹 샤워~’
2018-08-07 김선영 기자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네온펀치가 열정적인 버스킹으로 서울 강남을 물들였다.
네온펀치는 지난 4일 강남역 부근에서 깜짝 버스킹을 실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멤버들은 데뷔곡 ‘문라이트(MoonLight)’와 씨스타 ‘SHAKE IT’ 무대를 선보였고 Fitz & The Tantrums의 ‘HandClap’과 Pussycat Dolls의 ‘Buttons’ 댄스커버 무대를 통해 실력을 과시, 지나가던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네온펀치는 멤버들의 이름을 맞춘 팬에게 사인 CD를 선물하는 등 이벤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A100엔터테인먼트 측은 “네온펀치에 대한 현장 반응이 생각보다 뜨거워 깜짝 놀랐다. 응원구호나 멤버들의 이름을 외쳐주시는 모습에 멤버들이 감동을 받았다”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