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운영자금 조달’ 24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2018-08-06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3일 “시설자금(2000억원)과 운영자금(400억원) 조달 목적으로 2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보통주 1860만4651주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된다. 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며,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오는 10월31일이다. 또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