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보장제’ 아파트 등장
2004-01-29
진천 이안아파트는 32평형 277가구, 33평형 17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지난해 12월 1∼2차 청약을 마감하고 현재 총 분양가구의 40%가량이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분양가는 기준층(3층이상)의 경우 32평형 1억8,250만원, 33평형 1억8,550만원으로 각각 결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대우자판은 경쟁사에 비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브랜드와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같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최저분양가 보장제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