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노면 살수차 폭염대비 긴급투입
간선도로 중심 8월 한달 집중 운영 방침
2018-08-03 이도균 기자
장진규 마산합포구청장은 “이번 살수차 운행은 폭염으로 인한 도로 및 도로변 시설물의 이상징후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통행이 될 수 있도록 긴급하게 운행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폭염에 대응하고 있으며, 주민들도 폭염 대응 행동요령에 따라 대처해 불의의 사고 없는 건강한 여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