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인피니트 엘), 팬 미팅 요청 쇄도에 ‘월드 팬 투어’ 개최

2018-08-03     장휘경 기자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명수(인피니트 엘)가 국내 첫 단독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태국, 대만, 뉴욕 등 월드 팬 미팅에 나선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김명수가 지난 7월 15일 국내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어 해외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더불어 “방콕(8월 11일)에서 태국 팬들과 함께한 뒤, 대만 타이베이(9월 23일)와 미국 뉴욕(9월 30일)까지 팬 미팅 투어를 이어간다”고 덧붙였다.
 
‘2018 김명수 팬미팅’은 지난 6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7월 서울, 8월 방콕, 9월 타이베이와 뉴욕까지 국내는 물론 아시아, 미주를 아우르는 월드 팬 투어다.
 
이번 팬미팅은 배우와 가수로 종횡무진 활약해 온 김명수의 매력을 볼 수 있으며, 해외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코너와 이벤트 등을 통해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알찬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김명수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판사 임바른 역할을 맡아 호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