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 추가운영
환경부와 국립공원이 함께하는 건강나누리캠프 운영
2018-08-02 경남 이도균 기자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 조사결과 90% 이상이 재참여를 원하는 등 긍정적 반응과 참여를 원하는 기관단체의 수요를 반영해 상반기 총 8회 운영에 이어 남해군 지역아동센터 131명(인솔자 포함)을 대상으로 3차를 추가운영하게 됐다.
성경호 탐방시설과장은 “올해 환경부와 국립공원이 함께 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를 총 11회 운영했고 향후에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성 질환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세대의 건강과 치유에 기여하는 국립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