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파주시장, "공정한 사회, 따뜻한 경제, 도약하는 파주, 실현하겠다"
평화.상생.분권을 3대 시정목표로 제시
2018-07-30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해 ‘평화, 상생, 분권’의 3대 시정목표를 제시했으며 평화는 ‘남북교류협력을 선도하는 거점도시’, 상생은 ‘인간과 자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시’, 분권은 ‘시민과 함께하는 참좋은 지방정부’ 실현을 목표로 한다.
시정비전과 시정목표 달성을 위해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약 170개의 실천과제를 선정해 세부계획을 수립 중이다.
특히 시정 비전과 목표는 과거의 권위적인 용어와 하향적 결정과정을 탈피하고 민선7기 파주시장직 인수를 위해 구성됐던 ‘참좋은 지방정부 파주 준비위원회’에서 제안한 내용을 적극 반영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들께 약속한 공약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시정철학인 ‘공정한 사회, 따뜻한 경제, 도약하는 파주’를 실현하고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여는 첫 도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