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署, 어린이 차량 갇힘 사고예방 대처 교육
"안전띠를 풀고 엉덩이로 경적을 빵빵 울려요"
2018-07-27 경남 이도균 기자
이번 교통안전교육을 담당한 차슬기 순경은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아이들과의 반복적인 교통안전교육이 필요하다”며 “더 중요한 것은 운전기사, 인솔교사 등 보육관계자들의 책임과 역할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주서 교통관리계에서는 유치원·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운영자와 운전자 뿐 만 아니라 보육관계자 전체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받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