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서구청장 '2018 정서진피크닉 클래식' 학생 연습장 찾아 격려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많이 마련하겠다”

2018-07-27     인천 조동옥 기자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2018 정서진피크닉클래식' 행사를 위해 서구 학생연합오케스트라가 지난 25일 경명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연습을 시작했다.
 
  학생연합오케스트라(지휘자 정홍식)는 인천경명초등학교 행복드림오케스트라와 인천신현여자중학교 학생 오케스트라가 연합해 만들어졌으며, 앞으로 행사를 위해 3회 이상 모여 연습할 예정이다.
 
이날 이재현 서구청장은 연습장을 찾아 격려하며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행사를 위해 서구 학생연합 오케스트라가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감동적이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서구 학생연합오케스트라는 9월 9일 오후 7시 청라야외음악당에서 정서진피크닉클래식에 출연해 30분간 연주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