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교하동 실버경찰대, '환경 정비 활동'
2018-07-25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하게 난립한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 하고 거리에서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펼쳤으며 이날 환경 정비 활동으로 200여장의 불법광고물과 약1톤에 달하는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윤원 실버경찰대장은 “정기적으로 동네를 위해 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생활수준이 높아진 만큼 파주시민의 환경에 대한 의식수준도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하고 있으며 불법광고물 부착을 차단하기 위해 전봇대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