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립민속예술단, 외교부 국민외교센터 개소 식전공연

2018-07-09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일요서울|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7일 서울 광화문 세종로 공원에서 외교부 설립이후 처음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하여 ‘국민이 외교관이다.”라는 사업의 일환으로 외교부와 국민외교센터 주최로 열린 국민외교 자유 발언대 발언에 앞서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이 식전 공연을 통해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이 지자체로는 첫 국민외교를 하게 되었다.
 
이날 홍석인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장은 “외교부가 국민에게 다가가는 첫 행사에 포천시립예술단을 보내 주신 박윤국 포천시장께 감사드린다”면서 “국민외교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이며 국민의 소리를 정책에 담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국민외교센터는 외교부 1층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