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경북교통방송, 개국 4주년 특별방송

“특집 안전한 도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특별 방송

2018-07-05     경북 이성열 기자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TBN 경북교통방송(본부장 김윤태)은 오는 7월 9일 개국 4주년을 맞아 “특집 안전한 도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특별 방송을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교통방송에 따르면 이번 특별 방송은 오는 9일 오후 4시 경북교통방송 공개홀에서 축하무대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2시간 동안 실시된다.

이날 공개 방송에는 교통방송 ‘TBN 차차차’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틴틴파이브 원년 멤버이자 개그맨 이웅호씨와 여성MC 김준혜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가수 진시몬과 양혜승, 지원이, 오로라, 진해성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축하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경북교통방송은 2014년 7월 9일 전국에서 11번째로 개국했으며, 포항·경주 103.5MHz, 영덕·울진 103.7MHz에서 함께 할 수 있다.

김윤태 경북교통방송본부장은 "개국 4주년을 맞아 경북도민들과 함께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경북지역이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