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아시안컵 금메달 시청 조정팀 격려
2018-07-05 경남 이도균 기자
한편 조규일 진주시장은 두 선수의 훈련상황, 숙소 등에 관하여도 관심을 가지고 두 선수를 격려하면서 앞으로 세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더블스컬 종목으로 호흡을 맞춰온 두 선수는 올 3월 전국실내조정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2개, 5월 화천평화배조정대회에서 금 2, 은 1개를 획득하는 등 각종 국내대회에서 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국제대회는 15개국 500여명이 참가해 국내 출전팀 중에 유일하게 금메달을 획득해 최근 국내·외에서 가장 핫한 선수로 주목받고 있으며, 진주시의 위상 또한 더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