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드림키움 역사스쿨 독도탐방훈련

발전소주변지역 취약계층 초등학생 대상 울릉도, 독도 탐방 기회 제공

2018-07-03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29일부터 1일까지 2박 3일간 발전소주변지역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KOEN 드림키움 독도탐방 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15년부터 KOEN 드림키움 역사스쿨로 독도탐방훈련에 나서고 있으며,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에게 독도 방문 및 역사문화 탐방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독도, 울릉도의 해안선과 유적지 탐방의 시간을 가졌고, 독도수호결의대회와 독도탐방 토론회를 통해 독도의 역사적 ‧ 경제적 가치와 독도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로 삼았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발전소주변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드림키움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영어, 축구, 과학, 역사, 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 ‧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