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6․25전쟁 제68주년 행사 개최
6·25전쟁의 참상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2018-06-27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안병용 시장은 기념사에서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6·25전쟁의 아픔을 견디며 인고의 세월을 살아오신 참전용사와 유가족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박용준 6·25참전유공자회 의정부시지회장은 “수많은 피해와 상처를 남긴 6·25전쟁의 참상을 잊어서는 안 되고, 스스로 국력을 키울 때 이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