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힐링캠프' 개최
2018-06-26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이번 힐링캠프는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이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소통하며 정보도 공유하도록 마련됐다.
힐링 전문강사들이 숲테라피, 세로토닌 명상, 요가, 포레스트 워킹, 힐링푸드 이야기 등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다양한 강좌를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은 “정서적 치유를 경험하고 삶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었던 매우 유익한 캠프였다”고 말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정서 안정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