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 임산부 대상 ‘배냇저고리 만들기’ 운영
유기농 소재 순면재질 사용 저고리 만들기 체험, 아기의 건강과 행복 기원
2018-06-25 경북 이성열 기자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신생아를 위한 옷을 만드는 만큼 유기농 소재의 순면 재질을 사용했고, 추가로 보조강사를 배치해 예비엄마들의 바느질을 세심하게 도움을 줘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김장희 보건소장은 “태아의 두뇌와 감성발달에 도움이 되고, 산모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배냇저고리와 같은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임산부와 그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