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 4관왕 오른 방탄소년단
2018-06-24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에서 4관왕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2018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에서 현지 라디오 음악 시상식인 '베스트 듀오·그룹(Best Duo/Group)'을 비롯해 '마이크 드롭 리믹스'로 '베스트 댄스 트랙(Best Dance Track)', 'DNA'로 '베스트 송 댓 메이크스 유 스마일(Best Song That Makes You Smile)', 팬클럽 아미와 함께 '피어시스트 팬(Fiercest Fans)'을 각각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 최다 부문 후보에 오른 데 이어 후보에 오른 모든 부문에서 수상해 최다인 4관왕에 올랐다"고 자랑했다.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는 2001년 출발했다. 미국 라디오 네트워크인 '라디오 디즈니'가 주최한다. 공로상 일부를 제외하고 모든 부문 수상자를 팬 투표로 결정한다.
올해는 4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 웹 사이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18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방탄소년단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2018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에서 현지 라디오 음악 시상식인 '베스트 듀오·그룹(Best Duo/Group)'을 비롯해 '마이크 드롭 리믹스'로 '베스트 댄스 트랙(Best Dance Track)', 'DNA'로 '베스트 송 댓 메이크스 유 스마일(Best Song That Makes You Smile)', 팬클럽 아미와 함께 '피어시스트 팬(Fiercest Fans)'을 각각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 최다 부문 후보에 오른 데 이어 후보에 오른 모든 부문에서 수상해 최다인 4관왕에 올랐다"고 자랑했다.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는 2001년 출발했다. 미국 라디오 네트워크인 '라디오 디즈니'가 주최한다. 공로상 일부를 제외하고 모든 부문 수상자를 팬 투표로 결정한다.
올해는 4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 웹 사이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18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