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하동군수, 6.13지방선거 ‘당선’
“반드시 하동 성공시대 만들어 가겠다”
2018-06-14 경남 이도균 기자
아울러 그는 “365일 요양원에 누워 계시면서도 매일매일 잃어가는 희미한 기억 속에서 그저 아들 해바라기로 기도하고 계실 어머니께 당선의 영광을 전해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윤상기 하동군수 당선인은 “다시 한 번 성원과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의 승리, 언약과 약속으로 두 배 세 배 갑절로 군민여러분께 반드시 되돌려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