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홍도근해 낚싯배 호흡곤란 마비증세 응급환자 이송
2018-06-07 경남 이도균 기자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환자 A씨의 상태가 위중한 사항으로 판단 인근에 경비정인 P-03정을 급파해 홍도 북방 4.5해리 해상에서 응급환자 A씨를 옮겨 태워 원격 응급의료시스템을 가동 응급조치하며 구조라항에 대기중인 구급차량 이용 병원으로 이송했다.
응급환자 A씨는 부산시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현재는 중환자실에 입원중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