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 후보 "사람이 먼저다” 시민 맞춤형 공약

‘소상공인이 웃음 짓는 양주’ 소상공인 관련 정책 발표

2018-06-05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가 “이성호의 힘, 사람이 먼저다”는 슬로건으로 각 계층별 시민에 대한 지원을 공약하는 가운데 두 번째 시리즈로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을 약속했다. 

시민 맞춤형 공약 ‘소상공인이 웃음 짓는 양주’ 편은 이성호 후보가 2년 전 양주시장 재선거로 취임하자마자 시행했던 점심시간대 상가권역 주차단속 완화 계속 시행과 함께, ▲지역화폐(상품권) 발행으로 골목상권 활성화(200억 원으로 시작해 매년 확대), ▲중소상공인 모바일마케팅 홈페이지 무료 제작 지원, ▲온라인 경영컨설팅 및 교육지원, ▲중소기업제품 홍보책자 제작 및 지원, ▲청년 상인 육성” 등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성호 후보는 “골목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고 양주가 산다”고 밝히고 “주요 공약 이외에도 현장중심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할 것이며 힘 있는 집권여당의 재선시장이 되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더 잘사는 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