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장애인단체 총연합회 회원과 가족,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 지지선언

2018-06-05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6월 4일 오전 11시 30분 덕정동소재 무료급식소에서 양주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 홍윤표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가족 100여 명은 양주시민의 행복과 평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자리에 함께한 회원들과 가족들은 이성호 후보가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지난 2016년 6대이던 차량을 2017년 16대로, 2018년에는 20대로 증차했으며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특수학교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 보호 작업장, 특히 경기북부 장애인 종합지원센터 유치 등 양주시는 경기북부 사회적 약자의 권리증진과 대한민국 사회복지의 중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입을 모으면서 이제 양주시는 교통약자가 없는 건강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모든 것은 지난 2년간 이성호 후보가 해낸 괄목할만한 성과라며 장애인과 가족들은 이제 자유로이 병원치료도 받고 친지도 방문하는 등 우리 장애인 가족의 미래가 더욱 밝아오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에 양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원과 가족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이성호 후보의 승리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