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인천광역시 흡연예방 금연사업 최우수상 수상
2018-05-29 인천 조동옥 기자
이날 금연체험대전에서는 흡연의 폐해, 담배의 위해성을 알려 인천의 금연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서구보건소를 포함한 군ㆍ구 보건소와 보건ㆍ의료단체 등 3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금연상담 및 CO측정, 낙상위험도 평가 및 트레이닝, 스트레스 검사 등 35개 금연ㆍ건강 체험관을 운영해 건강을 체험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으며, ‘담배연기 없는 청정도시 인천’ 구호제창과 함께 월미산 둘레길 4㎞를 걷는 금연걷기행사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박호추 보건소장은 “흡연예방 금연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노력의 결과이며, 보건복지부와 인천시 금연정책 발맞춰 금연 환경조성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담배연기 없는 청정도시 서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