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필로폰 판매‧투약한 10명 덜미
2018-05-28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부산 사상경찰서는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판매·투약한 A(47)씨 등 4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공급책으로부터 필로폰을 구입해 선후배와 친구, 교도소 동기 등에게 판매하고 자신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 9명은 A씨에게 필로폰을 구입해 모텔 등지에서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필로폰 공급·알선책을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공급책으로부터 필로폰을 구입해 선후배와 친구, 교도소 동기 등에게 판매하고 자신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 9명은 A씨에게 필로폰을 구입해 모텔 등지에서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필로폰 공급·알선책을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