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 예비후보, ‘천만관광 프로젝트’... 경관전망대 설치 공약

문화관광산업 비약적 발전 목표 지역특성화 추진

2018-05-28     경북 이성열 기자
[일요서울ㅣ안동 이성열 기자] 권영세 안동시장 무소속 예비후보는 ‘천만관광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안동에 경관전망대를 설치하겠다고 27일 밝혔다.

권 후보는 안동댐 일원에서 월영교, 반변천, 원도심 야경 등을 볼 수 있도록 조성해 관광명소로 탈바꿈 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망대 접근로를 이색적으로 꾸며 색다른 매력도 더할 것”이라고 권 예비후보는 말했다.

경관전망대는 각 도시마다 충실한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가깝게는 대구 이월드에 위치한 83타워부터 서울 남산서울타워를 비롯해 프랑스 파리 에펠타워, 캐나다 토론토 CN타워 등 지구촌에 곳곳에서 우수한 관광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영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안동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경관전망대로 천만관광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