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대곡역, 첨단산업의 중심 ‘4차산업밸리’로
인천국제공항에 버금가는 ‘대곡 국제철도역’ 지정 추진
2018-05-27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이재준 후보는 상임선대위원장인 정재호, 유은혜 의원과 김영환, 김유임, 박윤희 공동선대위원장, 그리고 고양시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 후보들과 선대위원회 공약회의를 열어 대곡역세권 개발사업에 관해 논의하고 다음과 같이 정리 발표했다.
▲ 대륙으로 가는 '화물중심'이 아니라 대륙과 세계로 가는 '사람중심'의 국제도시 건설을 비전으로 한다. ▲ '물류기지'가 아닌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첨단지식정보 인력과 일류 기업이 모이게 하고 이들을 대륙으로 흘려보내는 ‘사람과 지식정보와 첨단기술의 선순환기지’가 되도록 한다. ▲ 그렇게 함으로써 인근 킨텍스의 MICE 산업과 연계한 시너지효과를 견인한다. ▲ 인천국제공항에 버금가는 '대곡 국제철도역'으로 지정받기 위해 함께 노력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역세권 개발계획에 반영한다.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