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2동, 희망지킴이 우체통 설치로 복지사각지대 최소화
2018-05-15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당사자나 이웃이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담당공무원이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상담하고 필요한 공적지원 및 민간서비스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한다.
성열원 양주2동장은 “양주2동 희망지킴이 우체통을 도움과 희망을 전하는 전달체계로 활용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정망을 구축하겠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양주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