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N-경남과기대, 우수인재 육성의 기틀 마련
2018-05-11 경남 이도균 기자
이번 교육과정은 2015년 6월, 이전(移轉) 공공기관 및 지자체 등 13개의 기관과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공동추진’ 협약의 일환인 교육문화 추진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 및 지역 균형발전 정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테크노 창업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3기 과정에는 재직직원 및 중소기업 임직원 15명의 교육생으로 구성해 2018학년도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한국남동발전은 앞으로도 '테크노 창업과정'을 비롯한 지역 내 다양한 교육기관과 산학협력과정 개설 및 운영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더불어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협약'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