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1동, 제9회 꿈나무 백일장 및 사생대회 성료
2018-05-11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이날 경연대회는 ‘우리가족’을 주제로 글쓰기, 그리기 2개 부문으로 진행했으며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40명의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학업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며 창의성과 감수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자원봉사단체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의 지원으로 아이들에게 자장면 200인분을 점심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인옥 위원장은 “꿈나무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