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규 자유한국당 진주시의원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선거전 돌입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을 쏟겠다”
2018-05-10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정철규(자유한국당 진주시의원) 경남 진주시의원 예비후보가 10일 오후 3시 30분 상평동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정철규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지역주민과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하며, 3선 도전을 응원했다.
이날 김정웅ㆍ김영진 전 진주시의원(상평동)들은 “지역경제와 발전을 위한 지역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꼼꼼히 챙길 수 있는 시의원을 선택해야 한다”며 “주민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3선을 성공 시키자”며 "콩나물을 기르는데는 물이 필요한데 콩나물에 준 물은 빠져나와도 콩나물이 자라나 듯 정 후보의 당선을 위해 많은 물을 쏟아 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철규 진주시의원 예비후보 “자신을 후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린다”며 ”오늘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성원 속에 두 번의 의정활동을 통해 나름 큰 성과를 얻었다”며 “이번에 당선이 되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