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초장동 노인일자리사업 안전ㆍ보건교육 실시
안전한 일터 만들기, 맞춤형 예방수칙교육(미세먼지·심뇌혈관질환 등)
2018-05-01 경남 이도균 기자
정상섭 초장동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평균 연령대가 60대 후반 노약자로 무더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므로,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및 사업 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초장동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공공시설물 환경정비를 하는 ‘푸른진주지킴이’와 3개 초등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지도를 하는‘실버 폴리스봉사단’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