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인천교당, 인천중구 불우이웃돕기 라면 100박스 기탁 2018-04-30 인천 조동옥 기자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원불교 인천교당(대표 이경원)이 지난 26일 인천 중구청을 방문해 중구 관내 저소득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원불교 인천교당 이경원 대표는“원불교 대각개교절 봉축기념 은혜나눔 기탁식을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가정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창래 부구청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하다며 원불교 인천교당의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탁현물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접수 후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에게 후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