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베트남 한류의 중심에 서다
2018 미세스 베트남 결선 진출자 구미 방문
2018-04-29 경북 이성열 기자
시에따르면 “미세스 베트남〃은 25세 이상 베트남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미인대회로 대구에서 결선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금오산을 관광투어 하게된 것이다.
최종결선에 진출한 후보자 및 관계자 40명은 채미정, 금오산 올레길을 산책하고 잔디밭에서 한국의 전통한복을 입고 인증샷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는 구미 강동병원을 방문해 의료관광 설명회를 듣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박종수 문화관광과장은 "구미의 의료, 무역,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하며, 신라불교초전지 등 구미의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며 한류 열풍 중심이 구미라는 이미지가 베트남 현지에 전해 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