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기업 수출판로 개척 위해 우즈베키스탄 경제사절단 파견
오는 4월 20일까지 참가 기업 모집...경제사절단 방문은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
2018-04-10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포천시와 포천상공회의소는 이번 방문에서 투자자와 벤더가 서로의 만남을 위한 시간을 절약하고 상담에만 집중하며 기업 현장도 방문할 수 있어 기업간 상호 이익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제사절단 모집은 오는 4월 20일까지로 우즈베키스탄 투자와 수출입에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경제사절단 방문은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는 인구 360만에 중앙아시아 페르가나 계곡의 남쪽에 위치하고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요충지로 섬유, 원유정제, 비료․화학, 석유화학, 건설자재 생산, 제약, 숙박․관광 산업의 중심지로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철도가 2020년까지 고대 실크로드 루트를 따라 연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제사절단 파견 문의사항은 포천시 기업지원과 또는 포천상공회의소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