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자치구 최초 업무용 택시 도입
㈜스마트인천콜, ㈜세븐콜택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
2018-04-10 인천 조동옥 기자
구 관계자는 “행정업무 수행 시 관용차량과 자가용 대신 업무용 택시를 이용해 직원들의 업무편의 증진, 늘어나는 구민들의 현장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관용차량의 운영 효율성 제고로 예산절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본 사업이 인천 자치구 중 최초로 실시하는 사업인 만큼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빠른 시일 내에 본 사업을 정착시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구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3개월간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개선사항을 반영해 내년 9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