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지난해 837억원 당기순손실 기록
2018-03-31 강휘호 기자
30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837억8716만원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순이자손익은 134억2700만원, 이자수익이 209억2600만원, 이자비용은 74억9900만원이었다.
다만 수수료부문의 손실이 86억5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수수료수익은 21억8700만원이었지만 수수료비용이 107억920만원에 달했다.
판매 및 관리비로는 834억원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