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환 기자의 100자평] 안희정·정봉주 몰락에 부쳐...‘좋은 약은 입에 쓰다’ 2018-03-28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이어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성추문으로 정치판을 떠났다. ‘개혁을’ ‘적폐청산을’ 크게 외쳤던 스타 정치인들이었기에 국민도 팬들도 큰 충격을 받았다. 좋은 약은 입에 쓴 법이다. 잘못한 점은 고치면 된다. 우리에게는 지방선거라는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