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전 총무팀장, 횡령 혐의로 징역 6년형 판결”

2018-03-27     고은별 기자
[일요서울 | 고은별 기자] 대화제약은 회사의 전 총무팀장이 자사주를 횡령한 사건에 대해 지난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징역 6년형을 판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대화제약에 따르면 A 전 총무팀장은 자사주 5만주를 현물 출고해 횡령했다. 이에 회사는 자사주 2만2800주를 회수 조치한 뒤 지난해 9월 25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전 총무팀장을 고소했다.

회사 측은 “이후 진행사항에 대해 확인 시 추후 공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