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국제 컬링경기장 3월 29일 개장식
2018-03-26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의정부컬링장은 최고의 빙질과 시설을 갖추기 위해 국내 최초로 CO2 냉각방식과 사용자 편의를 위한 링크 내 빙면 스톤보관함을 별도 설치하고, 유지관리 편의를 위한 자동승강조명장치 및 생동감 있는 경기관람을 위한 스피드 돔 카메라를 설치했다.
의정부시는 경기도 최다 컬링팀(중등3, 고등2, 남자성인 일반1)인 6개 팀을 보유하고, 송현고등학교 여자 컬링팀이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 활동하며, 지난 98회, 99회 전국체전 금메달, 2017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 우승한 바 있다.
희망도시 의정부가 동계스포츠 메카도시로 재탄생해 대한민국의 미래 중심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