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생명과학대학 ‘2018 식목일’ 행사 가져
농생대 학장, 환경산림과학부 교수ㆍ학생 등 120여 명 참가
2018-03-24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GNU) 농업생명과학대학(이하 농생대)은 제72회 식목일을 맞이해 지난 23일 가좌학술림에서 ‘2018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농생대 학장, 부학장, 부속학술림장, 환경산림과학부 교수ㆍ학생, 농생대 직원 등 120여 명이 참가해 가시나무 묘목 500본을 식재하고 환경정비를 하는 등 산림을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고 산림자원 조성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경상대학교 농생대 박기훈 학장은 “식목일 행사를 통해 나무를 심고 주변 산림환경을 정비하면서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가 되었다.”면서 “오늘 심은 나무가 잘 자라나 푸른 숲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잘 가꾸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