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김인식 전 농촌진흥청장 특강 가져
글로벌 시대에 한국의 식량정책과 미래
2018-03-24 경남 이도균 기자
김 전 청장은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의 쌀 소비량은 줄고, 고기는 더 많이 소비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변화에 따른 웰빙, 기능성 식품 개발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국민이 안전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하는 것이 식량안보에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경남과기대 국제식량안보대학원이 우리나라 식량 수급 동향이 국제사회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미래의 전망을 예측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