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공직자의 ‘忠’의 방향은 국민이다"
개청15주년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청탁금지법 위반사례 퀴즈형식 진행
2018-03-13 인천 조동옥 기자
이날 특강에서 이근철 전문연구위원은 청렴윤리와 청백리에 대해 과거 맹사성, 황희, 류성룡 등 이들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오늘날의 청렴과 청탁금지법으로 재해석하며 상황이 달라도 공직자의 ‘忠’의 방향은 국민이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2018. 1. 17. 개정 시행된 청탁금지법 시행령의 내용과 각종 청탁금지법 위반사례를 재미있는 퀴즈형식으로 진행해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이번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올해 개청 15주년을 맞이하는 경제청이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각자가 청렴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고 관련 법령에 대해 이해를 높여 조직의 청렴문화 정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