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씨 대신 기자들 질문 받는 변호사들 2018-03-10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행 피해자인 김지은 씨의 변호인 장윤정, 정혜선 변호사가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검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성폭행 피해자 김지은 씨는 23시간 검찰 조사를 마친 뒤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