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추진협의회 개최
병해충발생 최소화로 안전농산물 생산 다짐
2018-03-09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파주시는 이후 시기별로 유관기관 방제협의회를 개최해 지속적인 농작물 병해충 발생예찰과 약제공급을 통해 병해충 발생최소화로 농가에서 농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별로 광역방제기를 이용한 공동방제를 강화해 발생초기에 신속하게 밀도를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꽃매미 등은 과수류 등 가지에 난괴(알덩어리)형태로 월동하기때문에 농작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부화기 이전에 알덩어리를 제거하고 미국선녀벌레는 5월 중 약충시기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어서 농가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작물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