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최대주주 소유주식 8만8195주 감소

2018-03-03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2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등의 소유주식이 8만8195주(0.06%) 감소해 지분이 46.01%에서 45.94%로 줄었다"고 밝혔다.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회장의 누나인 박현민씨가 보유 지분 4만8195주 전량을 장내 매도했다.

또 계열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장용성 사외이사도 보유 지분 4만주를 전량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