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2018년 안전대진단 나서

장터목대피소 등 공원시설물 일제점검

2018-03-03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은 4월 13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 주간을 맞이해 지난 2월 28일까지 지리산국립공원 장터목대피소 등 5개 대피소와 지리산의 대표적 탐방로인 천왕봉을 비롯한 종주능선 등 130개소의 안전점검에 나섰다.
  또한 3월은 내원자동차 야영장 등 4개소의 야영장에 대한 전기,소방 점검을 실시하고 내달 1일부터 야영장을 개장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준 안전방재과장은 “이번 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해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안전하게 탐방할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