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남수원지점, ‘정월대보름 맞이 이색 사은행사’ 개최
2018-03-02 수도권 강의석 기자
오곡밥을 받은 한 고객은 ‘오랜 기간 금융거래를 해 왔지만, 은행에서 갓 지은 오곡밥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산물 판매에 앞장서고 있는 농협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에 감동받았으며, 앞으로 농협뿐만 아니라 우리 농산물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겠다’고 밝혔다.
남수원지점 최미경 지점장은 "국내 유일 순수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농협은행은'아시아 최고의 일류 협동조합 은행'을 목표로 성장해 나아가기 위해 고객의 수익을 극대화는 물론, 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서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통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환부작신(煥腐作新)의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